탈북청소년 지원 ‘셋넷학교’ 6일부터 기념전[온라인 라운지]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21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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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0주년 기념 창작극 <철망 앞에서, 하나를 위한 이중주 2014> 셋넷학교 제공
탈북청소년 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셋넷학교’(교장 박상영)가 개교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셋넷학교 측은 다음달 6~8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경동교회 내 경동갤러리카페에서 ‘분단 넘어 평화의 땅으로’를 주제로 한 전시와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qkfrugTek.

전시회에는 2004년부터 탈북 청소년 적응 교육에 활용했던 교육 자료와 남북 청소년들이 공동으로 체험한 평화 연습 사진 인쇄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셋넷학교 측은 또 “7일 오후 4시부터 활동 다큐 영상물 상영 등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8일 오후 1시 반에는 박상영 교장이 분단시대 평화연습 공존훈련 교육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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