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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조직위… 사랑의열매에 모금액 105억 전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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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3:00
2024년 10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24-10-08 03:00
2024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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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조직위원회(공동대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7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측에 모금액 105억6327만 원을 전달했다.
조직위는 “한국교회는 그동안 자립 준비 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및 재활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200만 성도가 1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200억 원을 모금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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