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방화복 입고 ‘101층 계단’ 20분25초…서울 임건엽 소방교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4-10-30 15:52
2024년 10월 30일 15시 52분
입력
2024-10-30 15:52
2024년 10월 30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국 소방, 고층건물 재난 대응력 강화 계단 오르기 대회
30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공무원 엘시티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100층 결승선을 향하며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2024.10.30/뉴스1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0일 해운대 엘시티에서 ‘전국 소방공무원 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높이 411m, 101층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인 엘시티에서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과 연계한 행사로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대형재난이 발생하면 함께 대응하는 부산의 긴급구조지원기관도 참가해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30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서 열린 전국소방고무원 엘시티 계단오르기 대회에서 참가자가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10.30/뉴스1
경기는 경쟁 부문 3종목과 비경쟁 부문 1종목으로 구분되며, 경쟁 부문은 방화복과 간소복 차림의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방화복 분야 가장 빠른 기록은 20분25초로, 서울본부 중랑소방서의 임건엽 소방교가 차지했다.
간소복 분야에서는 14분56초를 기록한 부산본부 동래소방서 감진규 소방관이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최고 기록은 방화복 21분03초, 간소복 15분37초 였다.
김조일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과 순위를 넘어 전국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며 “더불어 서로 간의 단합을 다지고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본인 대표인 회사서 31억 빌려 53억 집 산 외국인 부부
“3일 계엄사태 이후 해외주문 끊겨”
[속보]여야정협의체 26일 첫회의…당대표 첫 참여 뒤 원내대표 참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