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희선 등 4명 대산문학상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6일 03시 00분


대산문화재단은 제3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희선(52), 시인 강은교(79), 평론가 서영채(63), 번역가 알바로 트리고 말도나도(36)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김희선의 장편소설 ‘247의 모든 것’, 강은교의 시집 ‘미래슈퍼 옆 환상가게’, 서영채의 평론집 ‘우정의 정원’, 정보라 소설집 ‘저주토끼’의 스페인어판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소설가#대산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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