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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과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온라인 라운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18 16:23
2024년 11월 18일 16시 23분
입력
2024-11-18 16:22
2024년 11월 18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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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와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19일 오후 1시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과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국내 연안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해양 생태계와 어촌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권문상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이사장은 “어촌 주민들의 목소리와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으면, 지속 가능한 발전은 요원하다”며 “우리가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로 인한 결과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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