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독도 방어훈련에 日 항의…외교부 “부당한 주장” 일축
우리 군이 지난 16일 오후 독도 근해에서 ‘독도 방어훈련’으로 불리는 ‘동해 영토 수호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일본측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가 일본 영토라며 항의하자 우리 외교부는 “부당한 주장”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17일 NHK에 따르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
-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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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지난 16일 오후 독도 근해에서 ‘독도 방어훈련’으로 불리는 ‘동해 영토 수호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일본측이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가 일본 영토라며 항의하자 우리 외교부는 “부당한 주장”이라며 이를 일축했다. 17일 NHK에 따르면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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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엄 사태로 (미국인들이) 다수의 주한미군을 유지해야 할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14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습 계엄령 선포를 두고 “한미 동맹이 공유하는 근본적, 민주적 가치와 상충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