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승리가 아니다 [김지현의 정치언락]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해석을 묻는 질문에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짤’ 한 장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 했습니다. 175석 압승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죠. 집권여당이 워낙 못한 데에 따른 민심의 매서운 심판이 민주당의 승리라는 결과로 나…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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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해석을 묻는 질문에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짤’ 한 장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고 했습니다. 175석 압승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죠. 집권여당이 워낙 못한 데에 따른 민심의 매서운 심판이 민주당의 승리라는 결과로 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당선인 11명과 함께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조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인, 당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45분쯤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도착했다. 이들은 사저 맞은편 도로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려 사저를 향해 걸어…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참패’로 나타난 4·10 총선에 대한 입장을 16일 밝힐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총선 결과의 원인을 되돌아보고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위한 쇄신 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총선 결과에 대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일당 3명이 검찰로 넘겨진 데 이어 공범 9명이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1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주범 3명을 구속 송치했고 추가로 공범 9명을 특정해 사건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민의 뜻을 받들고 통합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게 어떤 노력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부름 앞에서 지난 시간의 정치신념과 고향 분들의 …
보수 정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도봉갑에서 4·10 총선 승리를 거둔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37)이 15일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지만, 아직은 더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권 도전 의사가 있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5일 “개혁신당은 앞으로도 선명한 야당으로서 윤석열 정부가 작금의 정치적 위기를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만회하려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가 끝난 직후 윤석열 정부가 재정상황을 발표했다. 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10 총선 패배에 대해 “오늘 중진 간담회와 내일 당선인 총회를 시작으로 최선의 위기 수습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을 밟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수습 방안과 차기 지도부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질척대지 말고 빨리 나가라’는 일부 보수 지지자의 메시지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작 그만뒀는데 왜 이런 바보들이 생기는 걸까”라며 관련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수 지지자로 추…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종섭 전 호주대사,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문제가 22대 총선 참패의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아쉬워했다. 이는 결국 당과 대통령실, 당 내부,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부족이 빚은 결과물이었다고 했다. 김 전 위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해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당선자 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그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서 비대위원장 역할을 하면 8월 정도까지는 원내 구성 관련 원내대표가 정국의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지난 2년 동안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내려 하면 묵살하고 내쫓으려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34·경기 포천-가평)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대통령의 잘…
국민의힘은 4·10총선에서 최악의 참패를 한 지 5일째인 14일에도 당 수습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패인 분석이나 당 수습 방안을 위한 정식 회의조차 한 번도 하지 못한 채 지도부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15일 4선 이상 당선인 중진 간담회,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수습책…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48개 지역구 중 44곳에서 더 높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37곳보다 많았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높게 집계된 사전투표율(31.28%)을 두고 국민의힘은 “오만한 야당을 향한 심판론 결집”이라고 했고, 민주당…
“‘차악’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비례정당이 너무 많아 공약조차 비교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부러 여러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를 만들었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학생 강모 씨·26) “비례대표 정당 투표란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생소한 정당뿐이어서 어디에…
조국혁신당이 4·10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얻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텃밭인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대표 득표율 집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조국혁신당이 47.72%의 표를 얻어 민주연합(36.2…
4·10 총선에서 뽑힌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24명이 가상자산(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0만 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7명이었다.14일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300명 중 24명이 …
“‘차악’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비례정당이 너무 많아 공약조차 비교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부러 여러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를 만들었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학생 강모 씨(26))“비례대표 정당 투표란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생소한 정당 뿐이어서 어디…
4·10 총선에서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정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세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선 이례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출마한 더…
이번 총선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당선인이 성균관에 공식 사과했다. 김 당선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낮 최종수 성균관장을 예방해 성균관과 유림 어른들께 누를 끼치게 된 점을 전심으로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