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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소속사가 구매한 ‘박근혜 내곡동 주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고현정 소속사가 구매한 ‘박근혜 내곡동 주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유명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 주택이 다시 매물로 나왔다. 해당 주택은 2021년 경매를 통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인수한 상태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말 내곡동 단독 주택을 38억 원에 내놨다. 해당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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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의 꿈 70년, 혁신의 빛 100년’ 목원대 개교 70주년 기념식…대학 특성화 위한 혁신 예고

    ‘교육의 꿈 70년, 혁신의 빛 100년’ 목원대 개교 70주년 기념식…대학 특성화 위한 혁신 예고

    대전 최초 사립대인 목원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특성화를 통한 혁신을 예고했다.목원대는 2일 대전 서구 목원대 채플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교육의 꿈 70년, 혁신의 빛 100년’을 슬로건으로 삼고 백년대계를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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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65% “공부 너무 많이 해”… 19%는 수면 부족

    아동·청소년 65% “공부 너무 많이 해”… 19%는 수면 부족

    국내 아동·청소년 10명 중 6명은 지나치게 공부를 많이 하며 2명은 잠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행복한 아이’는 5명 중 4명이 채 되지 않았다.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아동행복지수 생활시간조사’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초록우산은…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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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m 높이 전깃줄서 투신 소동,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6m 높이 전깃줄서 투신 소동,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충북 청주에서 6m 높이의 전깃줄에 매달려 투신 소동을 벌인 40대 외국인 여성을 소방과 주민이 힘을 합쳐 무사히 구조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4분께 청주시 흥덕구에서 외국인 여성이 전깃줄에 매달려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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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회 “육사, 홍범도 흉상 옮길 거면 차라리 폭파를…재이전 시도 비겁”

    광복회 “육사, 홍범도 흉상 옮길 거면 차라리 폭파를…재이전 시도 비겁”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내부 별도 장소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광복회가 “흉상이 정 지긋지긋하다면 차라리 폭파하라”고 반발했다. 광복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립영웅 흉상 재이전 시도는 총선 민의를 거스르는 경악스럽고 비겁한 짓”이라며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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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경찰관 5명 파면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경찰관 5명 파면

    인사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현직 경찰관 5명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승진 청탁 명목 금품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각기 징역형을 선고 받은 소속 현직경찰 간부 5명을 파면키로…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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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입시 5월말까지 확정…法집행정지 시 기존 3058명으로”[일문일답]

    “의대 입시 5월말까지 확정…法집행정지 시 기존 3058명으로”[일문일답]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대 모집인원은 학교별로 배정된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 조정한 결과로, 의료계와 추가 협의가 없을 경우 2026학년도에는 총 증원 규모인…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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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씨름하다 화나서” 일행 5명 차로 들이받은 40대 구속

    “팔씨름하다 화나서” 일행 5명 차로 들이받은 40대 구속

    말다툼을 벌이던 일행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20분께 북구 명촌동 한 식당 앞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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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악성 민원인 상위 10명이 정보공개청구 354만 건 중 82만 건 올렸다

    [단독]악성 민원인 상위 10명이 정보공개청구 354만 건 중 82만 건 올렸다

    한 민원인은 최근 강원 춘천시에 시장의 업무추진비 내역을 비롯해 최근 10년치 인허가 관련 서류 등 57개 항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기간제 근로자까지 채용해 3개월 동안 자료를 복사해 준비했지만 정작 민원인은 자료를 가져가지도 않았다. 지난 3월 김포시 공무원이 악성 민원에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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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녀, 재혼 남편이 자기 친구에게 한 눈 팔면 ‘열불’…돌싱남은?

    돌싱녀, 재혼 남편이 자기 친구에게 한 눈 팔면 ‘열불’…돌싱남은?

    돌싱들은 어렵게 재혼에 성공한 배우자가 본인이 아닌 ‘본인 친구’ 혹은 ‘친자녀’에게 과도한 애정과 관심을 보일 때 언짢은 마음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22일 ∼ 2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6명(남녀 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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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기온 최대 20도 ‘뚝’…전라·제주 ‘구름 많음’ [퇴근길날씨]

    밤사이 기온 최대 20도 ‘뚝’…전라·제주 ‘구름 많음’ [퇴근길날씨]

    목요일인 2일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라권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4도(정선)까지 올라갔다. 밤이 되면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밤부터 3일 아침까지 기온은 7~15도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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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검찰총장’ 김오수, 변호사 취업 못한다…정부 “불허”

    ‘文정부 검찰총장’ 김오수, 변호사 취업 못한다…정부 “불허”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 수장이었던 김오수 전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0기)이 기존에 일했던 로펌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다. 정부가 김 전 총장의 취업 심사 요청을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 60건을 홈페…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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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했지만…13년 전 친형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0년

    자수했지만…13년 전 친형 살해 50대 항소심도 징역 10년

    13년 전 부산 낙동강변 움막에서 둔기를 휘둘러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박준용)는 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0대)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이 선고한 징역 10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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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1500명선’ 의료계 덤덤…“법원결정 기다릴 것”

    ‘의대증원 1500명선’ 의료계 덤덤…“법원결정 기다릴 것”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현재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애초(2000명)보다 500명 가량 줄어든 1489~1509명으로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선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소송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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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비 20만원 내” 안절부절 中관광객 도운 식당 직원과 경찰

    “택시비 20만원 내” 안절부절 中관광객 도운 식당 직원과 경찰

    제주도에서 실수로 택시비를 10배 가까이 더 지불한 중국인 관광객이 식당 직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돈을 되찾았다. 2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전 10시경 중국인 A 씨가 제주자치경찰단 공항사무소를 찾아왔다. A 씨 손에는 ‘13일 저녁 11시 30분경 공항 택…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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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두 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 시민단체 반발

    대구 두 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 시민단체 반발

    대구 지역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 등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는 기념사업 조례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했다. 대구시의회는 2일 제30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전체 의원 32명 가운데 찬성 31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시는 14억50…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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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6명 “윤 정부 조세·재정정책 전환 필요”

    국민 10명 중 6명 “윤 정부 조세·재정정책 전환 필요”

    국민 10명 중 6명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등 조세·재정 정책에 기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현 정부 조세·재정 정책 기조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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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교수 남매 ‘논문 대필’ 혐의 前교수…1심 징역형

    검사·교수 남매 ‘논문 대필’ 혐의 前교수…1심 징역형

    조교 및 강사를 동원해 현직 검사와 다른 대학교수의 논문을 대신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 로스쿨 교수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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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으로 못 돌아간다…정부 “취업 불승인”

    김오수 前검찰총장, 로펌으로 못 돌아간다…정부 “취업 불승인”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검찰총장이었던 김오수 전 총장의 로펌 취업을 정부가 불허했다. 검찰과 법원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 60명의 취업을 심사한 결과 김 전 총장 등 3명에게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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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대란’ 대책 나왔다…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경로·정류장 조정

    ‘버스 대란’ 대책 나왔다…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경로·정류장 조정

    앞으로 퇴근 시간대 서울 중구 명동 일대를 지나는 버스의 통행량이 26% 감소하고 통행 시간이 8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명동 등 도심 버스정류장의 혼잡 완화를 위해 33개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의 조정을 결정했…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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