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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순천 여고생 살해 박대성, 흉기 미리 챙겼다

    [단독]순천 여고생 살해 박대성, 흉기 미리 챙겼다

    전남 순천에서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사진)이 자신의 가게에서 챙긴 흉기로 범행하고 도주하면서 흉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와 A 양(18)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달 2…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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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잇단 사망사고… 안전평가 추락 33%가 철도기관

    [단독]잇단 사망사고… 안전평가 추락 33%가 철도기관

    올해 6월과 7월 서울교통공사에서 잇따라 근로자 감전 사망 사고가 난 데 이어 8월에는 서울 구로역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 2명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지난달 4일에는 전북 익산역 외벽 도색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올해 철도와 지하철 등 철도 사업…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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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순천 여학생 살해범, 본인 가게서 흉기 미리 챙겼다

    [단독]순천 여학생 살해범, 본인 가게서 흉기 미리 챙겼다

    전남 순천에서 여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자신의 가게에서 챙긴 흉기로 범행하고 도주하면서 흉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모 씨(30)가 자신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와 A 양(18)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범행에 앞…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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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 ‘수십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前태광그룹 회장 檢 송치

    [단독]경찰, ‘수십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前태광그룹 회장 檢 송치

    경찰이 수십억 원대 불법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검찰에 넘겼다.30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그룹 임원들이 계열사에 근무하는…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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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통일연, 임종석 ‘두 국가론’에 “반헌법적 행위…북한식 무력 통일방안”

    [단독]통일연, 임종석 ‘두 국가론’에 “반헌법적 행위…북한식 무력 통일방안”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남북 두 국가론’ 발언에 대해 “헌법 3, 4조를 위반한 반헌법적 행위”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대해선 “고려연방제보다 더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북한식 새로운 무력 통일방안”이라고 비판했…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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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평원 무력화 막아야”…의대 교수들 3일 집회 개최

    [단독]“의평원 무력화 막아야”…의대 교수들 3일 집회 개최

    교육부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불인증 전 1년 이상의 보완 기간을 의대에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의대 교수들 수백 명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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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韓 핵심기술 인재 최소 13명, 中 ‘첸런계획’에 포섭당했다

    [단독]韓 핵심기술 인재 최소 13명, 中 ‘첸런계획’에 포섭당했다

    중국의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인 ‘첸런(千人·천인) 계획’에 한국 교수·연구원 등 학자 최소 13명이 참여해 중국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일본, 호주 등 각국은 자국 인재를 중국이 빼내 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국가 기술 안보 차원에서 대응 중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정…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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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차 위에 집 짓고 적재함 개조…불법 튜닝 차량 5년 새 122% 늘어

    [단독] 차 위에 집 짓고 적재함 개조…불법 튜닝 차량 5년 새 122% 늘어

    화물차의 적재함 보조장치를 개조하거나 트럭 위에 거주공간을 지어 놓는 등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개조(튜닝)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불법 튜닝 적발 차량 대수는 약 122% 늘었고 올해에는 7월까지 1만4894대의 차량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

    •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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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료공백 사태 장기화로 장애인 심사·진료도 지연

    [단독]의료공백 사태 장기화로 장애인 심사·진료도 지연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장애인 장애 정도 판정 및 진료도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2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후 이달 13일까지 정부가 운영하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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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LH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과제 36건 중 21건 실패…157억 원 상당

    [단독]LH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과제 36건 중 21건 실패…157억 원 상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에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 과제 36건 중 21건(58.3%)에서 개발에 실패하거나 개발에 성공하고도 적용할 현장을 못 찾아 도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이 정부 자금을 지원받…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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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野 ‘법 왜곡죄’ 추진에…법원·법무부·형사정책연구원 국회에 ‘수사 위축 우려’ 의견

    [단독]野 ‘법 왜곡죄’ 추진에…법원·법무부·형사정책연구원 국회에 ‘수사 위축 우려’ 의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일명 ‘법 왜곡죄·수사기관 무고죄’(형법 개정안)와 관련해 법원, 법무부, 형사정책연구원이 수사가 과도하게 위축될 우려가 크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26일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실에 따르면 법원·법무부·형사정책연구원은 국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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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 내 시립병원 3곳, 근무 전공의는 정원의 6% 뿐…병상 가동률도 절반 이하로

    [단독]서울 내 시립병원 3곳, 근무 전공의는 정원의 6% 뿐…병상 가동률도 절반 이하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병원을 떠난 지 7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립병원들도 전공의 정원의 94%가 비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료 시간을 늘리는 등의 노력에도 공공의료 진료 공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이상욱 국힘의…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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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비장애인보다 10%P 낮아…뇌병변 장애 47% 최하

    [단독]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비장애인보다 10%P 낮아…뇌병변 장애 47% 최하

    지난해 전체 장애인 중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이 67%로 비장애인보다 10%포인트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서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검진 수검률을 더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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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립정신병원 정신과 전문의 정원 절반도 못 채워…춘천병원은 전문의 3명 중 2명 70대 이상

    [단독]국립정신병원 정신과 전문의 정원 절반도 못 채워…춘천병원은 전문의 3명 중 2명 70대 이상

    전국 국립정신병원 5곳에서 일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수가 정원의 절반 가량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정신병원(국립정신건강센터, 국립나주·부곡·춘천·공주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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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정은 공개한 핵시설은 평양 인근 ‘강선’”

    [단독]“김정은 공개한 핵시설은 평양 인근 ‘강선’”

    정부가 북한이 13일 처음 공개한 고농축우라늄(HEU) 제조시설에 대해 평안남도에 위치한 ‘강선’ 핵시설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 관영매체는 빽빽이 들어선 원심분리기가 바짝 붙은 모습 등 핵물질 생산시설을 보란 듯 공개했지만 구체적으로 그 지역 등은 밝히지 않았다. …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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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與, ‘책임당원’ 새 명칭 선정작업 착수…‘핵심당원’ ‘주인당원’ 등 유력

    [단독]與, ‘책임당원’ 새 명칭 선정작업 착수…‘핵심당원’ ‘주인당원’ 등 유력

    국민의힘이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비를 정기적으로 내는 80여만 명의 ‘책임당원’ 명칭 변경 공모를 마치고 이번 주 중 선정을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간다. ‘핵심당원’ ‘국민당원’ ‘주인당원’ ‘참여당원’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은 다음 달 중 여론수…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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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잠수함-구축함 자료 빼돌려도 ‘집행유예’… 암구호 유출도 ‘솜방망이’ 처벌

    [단독]잠수함-구축함 자료 빼돌려도 ‘집행유예’… 암구호 유출도 ‘솜방망이’ 처벌

    군 간부들이 사채업자에게 3급 비밀 ‘암구호’를 담보로 넘긴 사건에 군 기강 해이를 질타하는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유사한 군사기밀 유출 사건 대부분이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솜방망이 처벌’이 군 기강 해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이익 위해 군사 비밀 …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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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작년 한해에만 ‘자녀 살해’ 부모 사건 49건

    [단독]작년 한해에만 ‘자녀 살해’ 부모 사건 49건

    부모가 자녀를 살해한 사건이 지난해에만 49건에 달했던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그간 부모의 자녀 살해는 경찰청 공식 통계에서 별도로 집계되지 않고, 친족 살인 유형 안에 포함돼 정확한 수치조차 확인하기 어려웠다. 부모의 자녀 살해가 경찰청 통계로 별도 집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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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층간소음 저감 190억 편성, 집행은 1억… 불용예산 11조 역대 최대

    [단독]층간소음 저감 190억 편성, 집행은 1억… 불용예산 11조 역대 최대

    지난해 예산을 짜면서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겠다며 신규 사업 두 개에 190억 원을 편성했지만 실제로는 1억1000만 원을 집행하는 데 그쳤다. 150억 원 규모의 층간소음 성능보강 사업은 저소득층이나 자녀가 있는 중산층 가구가 소음매트를 구입, 설치할 …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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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겨

    [단독]한 직장서 퇴사-입사 반복… 20년간 실업급여 1억 챙겨

    어업에 종사하는 한 60대 남성은 2005년부터 매년 같은 회사에서 퇴사와 입사를 반복하며 20년간 실업급여(구직급여) 약 9700만 원을 받았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6개월(180일) 이상 근무 등의 요건만 충족하면 횟수 제한 없이 4∼9개월(120∼270일) 동안 실업급여를…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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