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단독]“尹-이종섭 통화뒤 ‘채 상병 사건 회수’에 국방부 수뇌부 개입”

    [단독]“尹-이종섭 통화뒤 ‘채 상병 사건 회수’에 국방부 수뇌부 개입”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군 검찰단이 경찰로부터 해병대 수사단 조사 자료 등을 회수할 때 국방부 수뇌부가 개입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단이 사건을 회수해왔고, 국방부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 2024-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화물연대 닮은꼴 레미콘노조에… “노조로 볼수없어” 지노위 첫 결정

    [단독]화물연대 닮은꼴 레미콘노조에… “노조로 볼수없어” 지노위 첫 결정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레미콘 운송노조)을 노동조합법상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는 고용노동부 산하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의 첫 결정이 나왔다. 노동조합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면 집단운송 거부 등 단체행동의 명분에도 타격을 입게 된다. 이번 결정은 레미콘 운송노조와 성격이 비슷한 화물…

    • 2024-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한화, 한훈석 아쿠아플라넷 신임 대표 내정… 63빌딩 수족관→상업시설 새 단장

    [단독]한화, 한훈석 아쿠아플라넷 신임 대표 내정… 63빌딩 수족관→상업시설 새 단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국내 1호 아쿠아리움인 63빌딩(63스퀘어) ‘아쿠아플라넷63’ 영업 종료를 예고한 가운데 아쿠아플라넷 신임 대표이사로 한훈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운영부문 지원담당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신임 대표로 내정됐…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한미 해군 특수부대 해안 침투훈련 공개

    [단독]한미 해군 특수부대 해안 침투훈련 공개

    주한미군이 30일 한미 해군 특수부대(네이비실)의 연합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28~29일 한국 전역에 대한 대규모 ‘오물 테러’에 이어 30일 단거리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교란 등 동시다발적 연쇄 도발에 나선 북한의 수뇌부에 경고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주…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이재명 연임 대비하나…민주 ‘대선 1년전 당대표 사퇴’ 규정 개정 추진

    [단독]이재명 연임 대비하나…민주 ‘대선 1년전 당대표 사퇴’ 규정 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당원권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당대표·최고위원의 대선 출마 시 사퇴시한에 대한 규정도 개정을 시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열리는 22대 국회 첫 의원총회를 앞둔 전날 각 의원들에게 당헌·당규 …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천장 내려앉고 누수… 아현-충정로역 40년만에 손본다

    [단독]천장 내려앉고 누수… 아현-충정로역 40년만에 손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이 준공 40년 만에 대대적으로 보수된다. 천장 마감재가 내려앉고 냉방시설이 없어 이용 환경이 열악했던 지하역사 두 곳이 1984년 문을 연 뒤 처음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승객들은 이르면 내년 말 바뀐 역사를 이용할 수 있다.…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수신료 분리징수 10개월… 따로 내는 가구 2.4% 그쳐

    [단독]수신료 분리징수 10개월… 따로 내는 가구 2.4% 그쳐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따로 내는 집이 전체 TV 시청 가구의 약 2.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기요금과 수신료를 따로 걷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지 10개월여가 지났지만 실제 분리 징수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29일 양향자 개혁신당 의원이 한국전력…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사퇴 준비하던 임성근, 대통령실-이종섭 통화후 복귀 명령

    [단독]사퇴 준비하던 임성근, 대통령실-이종섭 통화후 복귀 명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으로 사퇴를 준비하던 중 대통령실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통화 직후 복귀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종범 전 해병대 부사령관이 국방부 장관 집무실에서 받아 적었다는 이른바 ‘정종범 메모’ 작성 전후로 대통령실과 군 수뇌부가 통화…

    • 2024-05-3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경찰, 계열사 아파트 ‘로또 분양’ 현대차그룹 사장 불송치 결론

    [단독]경찰, 계열사 아파트 ‘로또 분양’ 현대차그룹 사장 불송치 결론

    경찰이 서울 강남구의 한 펜트하우스 아파트를 계열사로부터 임의 분양받아 1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누린 혐의로 고발된 현대차그룹 사장을 불송치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 소속 사장 김모 씨와 현대건설 전 사장 박모 씨의 배임수재와…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정부서울청사도 北 ‘오물 풍선’에 뚫렸다

    [단독]정부서울청사도 北 ‘오물 풍선’에 뚫렸다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도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이날 오후 1시 반경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옥상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 초동 조치 후 군에 인계했다…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천장 마감재 떨어지고 누수’…아현·충정로역 40년 만에 손본다

    [단독]‘천장 마감재 떨어지고 누수’…아현·충정로역 40년 만에 손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이 준공 40년 만에 대대적으로 보수된다. 천장 마감재가 내려앉고 냉방시설이 없어 이용환경이 열악했던 지하역사 두 곳이 1984년 문을 연 뒤 처음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승객들은 이르면 내년 말 바뀐 역사를 이용할 수 있다.2…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가회동서도 오물 풍선 발견…“대북 용의점 확인 중”

    서울 가회동서도 오물 풍선 발견…“대북 용의점 확인 중”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보이는 ‘오물 풍선’이 서울 도심에서도 발견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9일 오후 1시쯤 종로구 가회동 서울재동초등학교 인근에서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현장 초동 조치 후 군에 관련 사항을 인계했으…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北, ‘오물 풍선 테러’ 직후 GPS 전파 교란 공격

    [단독]北, ‘오물 풍선 테러’ 직후 GPS 전파 교란 공격

    북한이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대형 풍선 수백 개를 한국 전역을 향해 내려보낸 직후인 29일 새벽,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도 전격 실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풍선을 무작위로 내려보내 공포를 조성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GPS 교란 공격을 감행하며 혼란을 증폭시키려 한 것…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與 수도권 원외조직위원장, 한동훈 주장한 ‘지구당 부활’ 논의

    [단독]與 수도권 원외조직위원장, 한동훈 주장한 ‘지구당 부활’ 논의

    국민의힘 원외조직위원장 20여 명이 29일 유력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것으로 알려진 ‘지구당 부활’ 등 당 혁신 방안을 모여 협의한다. 한 수도권 원외조직위원장은 “지구당 부활 방안 등 혁신 방안을 수락하는 당권주자를 전당대회에서 지지할 것”이라며…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내년 대학 신입생… 4명중 1명 ‘무전공’

    [단독]내년 대학 신입생… 4명중 1명 ‘무전공’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4명 중 1명 이상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한 뒤 2학년으로 올라갈 때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의대 증원 이슈와 달리 무전공은 4년제 대학…

    • 2024-05-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경찰 조사중 도주

    [단독]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경찰 조사중 도주

    28일 동지난해 10대 청소년들에게 서울 종로구 경복궁 담장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스프레이로 낙서하게 시킨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던 ‘경복궁 낙서 사건’ 주범 30대 강모 씨가 도주했다. 서울 경찰은 관내 경력을 총동원해 이 팀장 검거에 나섰다.아일보 취재를 종합하…

    • 2024-05-28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숨진 훈련병, 24㎏ 완전 군장 메고 선착순 달리기…“군장 가볍다”며 책 넣기도

    [단독]숨진 훈련병, 24㎏ 완전 군장 메고 선착순 달리기…“군장 가볍다”며 책 넣기도

    일명 ‘얼차려’로 불리는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 사망한 훈련병이 24kg 안팎 무게의 군장을 메고 연병장 내 ‘선착순 달리기’를 하는 등 가혹행위에 준하는 훈련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훈련병이 든 군장 무게를 늘린다며 전투화 등으로 채워진 군장 빈 공간에 책 여…

    • 2024-05-28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동남아 사로잡은 ‘고피자’… 태국 재계 1위 CP그룹서 1000만달러 투자 유치

    [단독]동남아 사로잡은 ‘고피자’… 태국 재계 1위 CP그룹서 1000만달러 투자 유치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1인용 피자 프랜차이즈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가 태국 재계 1위 CP그룹으로부터 1000만달러(약 13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이날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고피자는 최근 C…

    • 2024-05-28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고령운전자 논란’ 직후… 경찰국, 경찰청에 “주요 정책 미리 보고하라” 지시

    [단독]‘고령운전자 논란’ 직후… 경찰국, 경찰청에 “주요 정책 미리 보고하라” 지시

    행정안전부가 경찰청에 “주요 정책을 국가경찰위원회보다 행안부 경찰국에 미리 보고하고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경찰청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발표한 ‘고령운전자 조건부 면허제’가 고령자 이동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설익은 정책이 혼선을 초래하는 상황을 막기…

    • 2024-05-28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반도체장비 글로벌 빅4, 한국기업에 ‘특허 공습’

    [단독]반도체장비 글로벌 빅4, 한국기업에 ‘특허 공습’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계 ‘빅4’의 국내 특허 등록 건수가 최근 4년 사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등록한 특허를 무기 삼아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특허 분쟁을 동시다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 강국이지만 장비 분야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

    • 2024-05-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