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李明博의원의 선거부정을 폭로했던 金裕璨씨는 15일 자신이 검찰조사에
서 『국민회의 이종찬부총재가 폭로대가로 3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다』고 한 진술은
검찰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金씨는 23일자 주간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억원거래설」에 대해 『갑작
스런 귀국으로 시차에 적응하지 못해 정신이 몽롱하던 차에 검찰이 50시간의 철야수
사를 하면서 하도 성가시게 요구하고 피곤하기도 해 「알아서 하라」고 했다』며 『
그 부분은 검찰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崔永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