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然旭기자」 태백∼영동선 구간의 7개 선로가 철도나 도로주변 폐광의 지반침하
로 대형사고발생의 위험이 있다고 국회 건설교통위소속 金明圭의원(국민회의)이 16
일 주장했다.
金의원은 통상산업부의 94,95년 지반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철암역 주변 1곳
△추천역∼정암터널 철도 2곳 △추천∼철암역 철도 2곳 △통리∼심포역 철도 2곳이
폐광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金의원은 또 철도 주변의 폐광이 △태백선 20곳 △함백선 2곳 △영동선 20곳 등 4
2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