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用寬 기자」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6일 李養鎬전국방장관 비리사건과 관련, 국정조사권 발동 요구서를 공동으로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양측은 4일 △군무기구입체계 △구조적 군납비리 및 군인사비리 △李전국방장관의 13억원 수수설 △군처우실태 및 개선방향 등을 국정조사 대상으로 확정하고 이같은 방침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 鄭東泳대변인은 이날 『李전장관이 인도네시아에 장갑차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비리를 저질렀다는 제보를 접수,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