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6일 金鍾泌총재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서울 도봉갑지구당(위원장 申五澈)등 전국 42개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판정하고 韓英洙부총재등7개 지구당 위원장 직무대리를 임명했다.
자민련은 또 朱良子전의원을 여성부총재로 임명하고 金正男전의원을 당무위원에 추가 임명했다.
또한 당정치발전위(위원장 趙富英)를 중심으로 내주초부터 공청회등 의견수렴작업을 거쳐 내각제 헌법에 대한 골격을 연내에 마무리하고 내년초부터 이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작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새로 임명된 지구당 위원장 직무대리는 서울 양천갑(韓英洙의원) 부산 중.동구(鄭相千) 남구(鄭相九) 광주 북갑(池大燮) 강원 원주을(韓灝鮮) 전북 무주.진안.장수(金光洙) 경북 의성군(金相允)등이다.
이날 회의에서 사고지구당으로 판정받은 주요 지구당은 서울 영등포갑(具昌林)송파을(鄭男) 인천 연수구(明華燮) 경기 고양을(金龍洙) 강원 철원.화천.양구(廉普鉉) 경북 문경.예천(辛國煥) 의성군(金和男)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