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李漢東(이한동)상임고문은 오는 28일부터 12월6일까지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를 방문한다. 이고문은 쿠웨이트를 방문, 자비르 국왕에게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해 협의한 뒤 12월2일 거행되는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취임 30주년 경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12월4일에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막전(한국 대 아랍에미리트)을 참관한다.
〈鄭然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