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李홍구대표에 사퇴용의등 4개항 공개질문

  • 입력 1997년 1월 13일 11시 19분


국민회의 鄭東泳대변인은 13일 李洪九신한국당대표의 사퇴용의를 묻는 성명을 발표하고 『李대표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규정한 노동법 등의 날치기처리가 국가적 위기사태를 불러온 만큼 李대표는 마땅히 그에 책임질 국면을 맞았다』며 사퇴용의여부 등 4개항을 공개질문했다. 鄭대변인은 『李대표는 지금도 날치기가 자랑스럽다고 확신하는지 답변하고 노동법을 비밀당정회의에서 정부안보다 개악시킨 신한국당의 책임자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