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민한동우회 신년교례회

「鄭用寬 기자」 전민한당 소속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의 친목모임 「민한동우회」(회장 柳致松·유치송전총재)의 신년교례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 한일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유전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군사정권의 어려웠던 시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것을 거울삼아 여야가 힘을 합쳐 현 난국을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高在淸(고재청)전국회부의장을 비롯, 과거 민한당 李泰九(이태구)부총재 金承穆(김승목)정책위의장 柳漢烈(유한열) 申東準(신동준)사무총장 李義永(이의영)총재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현역의원으로 신한국당 徐淸源(서청원)원내총무 睦堯相(목요상)의원,국민회의 金珍培(김진배) 자민련 李元範(이원범)의원과 吳洪錫(오홍석) 閔炳楚(민병초) 高炳鉉(고병현) 鄭貞薰(정정훈) 劉溶根(유용근) 鄭鎭吉(정진길) 李載根(이재근) 朴炳一(박병일) 李洪培(이홍배)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