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의원,경선출마 선언 당분간 유보 시사

  • 입력 1997년 4월 14일 20시 11분


한보자금 수수의혹과 관련, 지난 12일 검찰조사를 받았던 신한국당의 金德龍(김덕룡)의원은 14일 한국 프레스센터 개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권은 개인의 욕심이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일정기간 경선출마 선언을 유보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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