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연말 大選을 앞두고 종교 예술등 각종 직능조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기존 직능조직을 대폭 정비 보강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이를 위해 기존 50여개 직능조직 가운데 활동이 미약한 10여개 조직을 조만간 정비하고 대신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영향력있는 직능조직 50여개를 오는 6월까지 추가로 선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朴寬用사무총장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이번 12월 大選은 黨직능조직의 영향력이 증대될 전망"이라면서 "과거와는 달리 직능조직과 연계된 활동이 많아질 것이 분명한만큼 대비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