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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회의,「한보 의혹」장재식의원 귀국 지시
업데이트
2009-09-26 23:32
2009년 9월 26일 23시 32분
입력
1997-04-18 20:15
1997년 4월 18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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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18일 외국에 장기체류함으로써 鄭泰守(정태수)한보그룹총회장과의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張在植(장재식)의원에 대해 즉시 귀국하라고 지시했다. 鄭東泳(정동영)대변인은 이날 『장의원이 영국의 장남집에 장기체류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사고 있어 朴相千(박상천)총무를 통해 공식적으로 귀국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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