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고위당정회의…대선자금문제 논의

  • 입력 1997년 5월 11일 20시 09분


정부와 신한국당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李會昌(이회창)대표와 高建(고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대선자금 파문과 경제위기 장기화, 대형 국책사업 공기지연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당측에서 이대표 朴寬用(박관용)사무총장 金重緯(김중위)정책위의장 朴熺太(박희태)원내총무 辛卿植(신경식)정무제1장관 朴範珍(박범진)총재비서실장 등이, 정부측에서 고총리 姜慶植(강경식)경제부총리 權五琦(권오기)통일부총리 姜雲太(강운태)내무 李桓均(이환균)건교 林昌烈(임창렬)통상산업 陳稔(진념)노동부장관 등이 참석한다. 〈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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