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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민련,『국회의장이 앞장서 大選줄서기』 비난성명
업데이트
2009-09-26 11:23
2009년 9월 26일 11시 23분
입력
1997-09-07 20:17
1997년 9월 7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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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의 김창영(金昌榮)부대변인은 7일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이 이인제(李仁濟)경기지사를 만나 대선출마를 만류한데 대해 논평을 내고 『당리당략을 떠나야 할 국회의장이 여당 대표를 위해 이지사의 정치적 선택을 억제하려는 것은 명백한 줄서기』라고 비난했다. 김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의장은 정치풍향에 따라 재량 범위를 넘는 월권을 하지 말고 입법부 수장으로서 품위와 체통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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