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문화방송(MBC)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10월23일 제15대 대선후보 5명을 초청해 21세기 정보사회에 대비한 비전과 정책방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우리 국민이 뽑을 대통령은 21세기를 여는 첫번째 대통령이자 한국을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올려놓을 능력있는 지도자라야 합니다. 21세기는 정보화가 국력을 재는 지표가 됩니다.
이번 「정보화 정책포럼」은 이회창(李會昌)신한국당총재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 조순(趙淳)민주당총재 이인제(李仁濟)전경기지사 등 5명의 대선후보를 한자리에 초청, 정보화에 대한 비전과 집권후에 펼칠 정보화 정책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정책포럼은 각 후보별로 25분씩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CIO포럼 등에서 참가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듣게 되며 동아일보 지면과 MBC TV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실 분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02―780―0201∼6)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무료제공합니다.
▼일시〓10월23일(목)오전7시∼10시20분
▼장소〓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발표자〓이회창 김대중 김종필 조순 이인제후보
<주최:동아일보사 MBC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협찬:삼성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