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추진회의, 지지후보 결론 못내

  • 입력 1997년 10월 21일 19시 57분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는 21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김원기(金元基)상임대표 주재로 상임집행위를 열어 진로를 논의했으나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총재와 연대하자는 주장과 이인제(李仁濟)전경기지사를 염두에 둔 「4자 연대론」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주말경 상집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박2일간 전체토론회를 갖고 28일 상임집행위에서 최종결론을 내리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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