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李仁濟)전경기지사가 주도하는 국민신당(가칭)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대의원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4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에서 개최하고 대선후보와 총재(또는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국민신당은 또 대선캐치프레이즈를 「세계는 젊고 강한 지도자를 원합니다」로 정하고 마스코트는 부지런한 일꾼과 단결성을 상징하는 「일벌」로 선정했다.
권역별 지구당 창당일정은 △22일 대전 충남북 △23일 서울 인천 경기 △25일 부산 경남 울산 제주 △26일 강원 △28일 광주 전남북 △29일 대구 경북으로 확정했다.
〈이원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