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정권인수위 대변인 김한길씨

  • 입력 1997년 12월 27일 12시 04분


베스트셀러 소설 「여자의 남자」를 쓴 소설가이며 방송 진행자 출신의 초선의원. 이번 대선기간에 金大中후보 TV대책팀장을 맡아 金후보의 TV토론대책 전반을 관장했다.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되기전 이미 金당선자의 홍보와 대언론관계를 총괄하는 공보팀장을 맡았을 정도로 金당선자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5대 총선에서는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 발군의 「입심」을 발휘한 바 있고 92년 14대 대선당시에는 국민당 鄭周永후보의 공보특보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기탤런트 崔명길씨의 남편이기도 하다. ▲일본 東京(44) ▲건국대 정외과 ▲미주한국일보 기자 ▲중앙일보 미주지사장 ▲14대 대선 鄭周永후보 공보특보 ▲15대 총선 국민회의 선대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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