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나의 재임기간중에는 결코 어떤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도 돈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추석이라고 해서 떡값 아니라 차값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93년 3월 4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
▼“나는 누구한테도 돈 한 푼 받지 않았고, 여러분에게 요구한 일도 없다. 앞으로도 이를 지킬 것이며 이것이 부정부패를 고치는데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93년 8월 9일 30대 그룹 회장초청 오찬모임)
▼“최근 고국에서 일어난 전직대통령 부정축재사건 때문에 여러가지로 착잡하고 부끄러움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정부패가 은폐되거나 용납되지 않을만큼 한국사회가 달라졌다.”(95년 11월 17일 일본 오사카 교민 리셉션)
▼“92년 대선의 경우 정당을 가리지 않고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97년 5월 30일 한보사태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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