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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뉴욕외채협상 타결기여 美워크변호사등에 훈장
업데이트
2009-09-25 22:27
2009년 9월 25일 22시 27분
입력
1998-02-04 20:05
1998년 2월 4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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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달말 뉴욕 외채협상의 성공적인 타결에 기여한 마크 워커 한국외환협상단 법률고문과 제럴드 코리건 미국 골드만삭스 은행 고문에게 각각 수교훈장흥인장을 주기로 했다. 총무처는 “두 사람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채 2백50억달러를 우리정부의 지급보증하에 평균 금리 8.1%의 중장기채로 전환한 뉴욕협상 과정에서 이롭고 전문적인 자문을 했다”고 서훈이유를 밝혔다. 〈한기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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