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제 확정…비서실인력 절반 감축

  • 입력 1998년 2월 13일 20시 09분


김중권(金重權)대통령비서실장내정자는 13일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을 제외한 1∼3급 비서관을 현재의 51명에서 31명으로 줄이는 대통령비서실 직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4,5급 행정관도 현재의 1백80여명에서 91명으로 줄이는 등 비서관과 행정관을 합쳐 대통령비서실 인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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