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1 21:021998년 3월 1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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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기업이 수익성이 낮아 대북투자를 꺼리는 현실을 감안, 대북투자에서 경제적 손실을 볼 경우 남북협력기금에서 이를 보전해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정부 당국자는 1일 “정부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정경분리원칙에 따라 남북경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