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3 20:161998년 3월 3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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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총리서리체제 출범에 따라 악화된 대야(對野)관계의 중요성을 감안, 동교동 가신출신인 한화갑(韓和甲)의원을 총무대행으로 내정했으며 자민련은 구천서(具天書)수석부총무가 대행을 맡는다.
한편 자민련은 후임 원내총무는 의원총회에서 경선으로 선출하며 4일중 모든 당직자들이 박태준(朴泰俊)총재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 금명간 당직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