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16 17:071998년 3월 16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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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泌총리서리의 지시로 朱장관의 투기의혹을 조사해온 총리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朱장관 투기의혹을 조사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를 金총리서리에게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16차례의 위장전입을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문제가 됐던 매매차익 부분도 당사자간에 일부 다툼이 있고,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