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3 09:031998년 3월 23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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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그에 앞서 21일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외상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지난 대선에서 북한이 나를 낙선시키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고 말해 북풍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제기를 했다.
〈임채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