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6 11:161998년 4월 1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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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의원은 입당 회견을 통해 『6.25이후 최대 경제난국에 처한 상황에서 내부 정쟁만 일삼는 한나라당의 모습과 정치행태로는 국민적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만아니라 국가경제회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한나라당을 탈당했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당의 힘이 필요해 집권여당인 자민련에 입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