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04 19:301998년 5월 4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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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은 이날 궁중무인 화관무로 무대를 연 후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 날 등 무용과 반갑습니다, 몽금포타령, 선구자 등 합창으로 2천석의 공연장을 가득 메운 북한청중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