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전문가들중 9명은 통상교섭본부내 미주 아주 구주 통상정책 지적재산권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되며, 나머지 3명은 현업을 유지하면서 통상법률분야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
이들의 채용기간은 1년이며, 보수는 급여와 상여금을 합쳐 월평균 2백5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민간전문가 명단.
◇전임=▲김병주(33.무역협회 워싱턴사무소 홍보실장) ▲金尙謙(40.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경제실장) ▲金鍾範(34.대외경제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형진(36.재미변호사) ▲마재신(39.단국대 무역학과 부교수) ▲方晴祿(30.아주대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孫基允(38.국회통상담당 전문위원) ▲李溶植(30.미 버클리대 법과대학원 객원연구원) ▲黃宰淵(42.쌍용양회 자금팀 차장)
◇비전임=▲金鉉宗(39. 홍익대 무역학과 교수) ▲王相漢(35.서강대 법학과 교수)▲李哉協(32.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북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