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정균환(鄭均桓), 자민련 박구일(朴九溢)사무총장은 ‘6·4’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9일 양당 수도권 지역 기초단체장 연합공천 문제를 최종 마무리했다.
그 결과 수도권 66개지역 기초단체장 중 국민회의는 51개지역 공천권을, 자민련은 15개 지역 공천권을 확보했다. 자민련이 공천권을 확보한 지역은 서울의 중랑 노원 강서 동작 서초 강동 등 6곳, 인천의 남구 남동구 등 2곳, 경기의 수원 양주 평택 오산 포천 안성 양평 등 7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