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요원 각 정당에 상주

  • 입력 1998년 5월 21일 18시 56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정당간 인신공격성 비방 흑색선전이 난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당별 전담요원을 각 정당에 상주시켜 중앙당 차원의 행사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명 논평 당보 홍보물 등을 수집, 위법여부를 철저히 가리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비방 흑색선전 전담반을 편성, 각 정당에서 내놓은 홍보물을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저급표현 등으로 구분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경고 및 중지명령을 내리거나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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