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26 19:501998년 5월 26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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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소환요구에 반발, 당사에서 단식농성중인 이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건설회사라면 어느 회사나 있는 일로 검찰이 말하는 ‘비자금’과는 성격이 다르며 개인적으로 이 돈을 유용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