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9 19:491998년 6월 9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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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辛基南)대변인은 9일 당간부회의가 끝난 뒤 “김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에는 정지작업만 하고 실제 의원영입은 김대통령 귀국후로 늦추는 게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균환(鄭均桓)사무총장은 의원 영입시점을 늦추기로 한 배경에 대해 “김대통령이 미국에서 국난극복과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김대통령의 방미활동에 부담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