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99년 4월 정기전당대회가 열릴 때까지 현행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8일 국민회의 당직자들의 청와대 주례보고석상에서 “경제회생과 실업대책이 매우 중요하고 할 일도 많은데 당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꼭 열어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말해 당 지도체제 개편을 위한 임시전당대회 개최에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다.
국민회의는 또 한화갑(韓和甲)총무권한대행의 임기가 지난달 말로 끝남에 따라 25일 총무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