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3 11:351998년 6월 2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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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의원은 이날오전 국민회의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희망을 줘야 할 정치권이 표류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의 정부」의 국난극복을 위한 개혁에 동참하기 위해 국민회의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야의 의석분포는 재적의원 2백92명중 ▲한나라당 1백47 ▲국민회의 86 ▲자민련 47 ▲국민신당 8 ▲무소속 4석 등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