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룡 부총재, 대통령 중임제 주장

  • 입력 1998년 7월 29일 06시 55분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부총재는 28일 “차기 대통령선거 직전 대통령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부총재는 이날 자신의 계보모임인 ‘21세기 국가경영연구회’주최 정책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대통령제를 안정시키고 지역할거주의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정부통령 러닝메이트제를 전제로 한 중임제 개헌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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