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시절 여당인 민정당의 대변인으로 발탁돼 특유의 순발력과 풍부한 어휘력으로 88년부터 문민정부 출범직후까지 내리 5년간 대변인 자리를 지키며 「정치9단」등 인구에 널리 회자되는 용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문민정부 출범초 법무장관에 발탁됐으나 딸의 대입부정입학 시비로 중도하차한 쓰라린 아픔도 갖고 있다.
97년 신한국당 원내총무로 임명돼 활약한 바 있어 총무는 두번째다.
부인 金幸子여사(57)와 2녀.
▲경남 남해(60세) ▲서울대 법대 ▲춘천 대전 부산지검장 ▲부산고검장 ▲민정당 원내부총무 ▲민정당, 민자당 대변인 ▲법무부장관 ▲신한국당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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