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왔다』

  • 입력 1998년 8월 17일 20시 09분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 왔다(자민련 박태준총재, 17일 간부회의에서 김종필총리서리가 이날 ‘서리’ 딱지를 떼게 될 것이라며).

▼어제 돼지 한마리 잡아서 통째로 가져갔는데 왜 총무회담에 늦느냐(국민회의 한화갑총무, 16일 총무회담에서 한나라당에 많은 양보를 했는데도 한나라당 박희태총무가 17일 총무회담 참석이 늦다며).

▼우리 모두 아시아 경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사실 이는 대부분 일본의 지도력과 비전에 달려 있다(안손 찬 홍콩 정무사장, 아시아 경제회복은 일본이 경제개혁을 제대로 수행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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