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은 『21세기는 두뇌와 감각이 중시되는 시대로서 여성의 인력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활동이 장래 사회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여성들의 활동영역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朴仙淑청와대부대변인이 전했다.
金대통령은 『이를 위해 사회 여러부문에서 여성이 30%의 비율을 점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李여사는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활동계획에 대해 『나름대로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1개월후쯤 계획을 확정,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尹厚淨여성특별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