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외무-KEDO총장, 경수로 착공문제 논의

  • 입력 1998년 8월 30일 20시 11분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31일 방한중인 데사이 앤더슨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대북 경수로 본공사 착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KEDO 이사회가 최근 합의한 경수로사업 재원분담안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이사국들의 상호 협력 방안과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본공사 착공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