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3 19:031998년 9월 3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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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대통령의 10월 방일을 계기로 양국간 과거사문제가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김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최근 유엔인권소위가 ‘강간센터’와 노예제로 규정한 구(舊)일본군 군대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측의 진솔한 사과가 공동선언문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