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16 19:381998년 9월 16일 19시 3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일 양국이 지역경제통합의 중심이 돼야한다는 데는 우리 정부도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자유무역지역 설립 논의까지 가려면 일본이 먼저 과거사문제 해결하고 진정한 동반자관계가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료간담회는 “5월 한일 외무장관 회담때 원칙적인 의견들이 개진됐던 사안”이라고 말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