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서상목의원 해명]『받은 돈 강삼재씨에 전달』

  • 입력 1998년 9월 16일 19시 48분


▼서상목(徐相穆)의원〓SK그룹 등으로부터 직접 받은 돈은 지난해 10월 당시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중 10억원은 검찰의 수표추적결과 대선자금이 아닌 새 당사의 건축대금으로 준 것으로 확인됐다. 내가 모금한 돈이 53억원이라고 보도됐지만 이석희(李碩熙)전국세청차장을 통해 받은 돈까지 합해 40억원이 좀 못된다. 검찰에서도 다 해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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